[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아이피타임 인터넷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에서 데스크톱용 USB 3.1 Gen2 확장카드인 ipTIME PX310를 출시했다.

ipTIME PX310은 USB 3.1 타입-C(Type-C)와 타입-A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채택하고 Asmedia 사의 ASM1142 칩셋으로 최대 10Gbps 전송속도(Super Speed Plus)를 지원한다.

ipTIME PX310은 데스크탑 메인보드의 PCI-Express 슬롯에 장착하는 USB3.1 확장 카드로 PCI-Express의 1배속 버스 규격을 지원하며, 1x부터 16x까지 모든 슬롯에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피타임 PX310은 USB 장치에 전원 공급을 위한 15pin규격의 S-ATA 전원 소켓이 장착되어 있으며, 슬림PC를 위한 LP 브라켓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출시 가격은 인터넷 오픈마켓 기준으로 29,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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