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 |
LG디스플레이는 다음 달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권 부회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재임했을 때 대표이사로서 LG디스플레이 등기이사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2년 LG화학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LG디스플레이 이사회를 떠났다.
한편, 기존에 기타비상무이사였던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현재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한다.
[이투데이/한영대 기자(yeongda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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