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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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FNC 댄스 보이그룹 SF9이 신곡 '예뻐지지 마'로 글로벌 음악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21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SF9이 신곡 '예뻐지지 마'로 미국 빌보드의 조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빌보드는 'SF9 Have Had 'Enough' in Sleek New Music Video(SF9의 세련된 뮤직비디오 ‘예뻐지지 마’)'라는 타이틀의 칼럼을 통해 이들의 뮤비를 '매혹적이며 세련됐다"라고 총평하고 있다.

사진=빌보드 공식 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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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들은 신곡 ‘예뻐지지 마’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등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인다"라는 표현과 함께, "앨범 발매 전 높은 시청률로 관심을 모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했던 멤버 찬희가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라고 말하며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는 앞서 '2019년 반향을 일으킬 K팝 그룹'으로 선정하는 등 SF9에 쏠렸던 빌보드의 주목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과 더불어, 글로벌 음악계와 음악대중이 SF9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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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F9은 지난 20일 미니 6집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와 함께, 그리스 신화 속 나르키소스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신곡 '예뻐지지 마'를 통해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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