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IOC 회의 결과도 평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2018.1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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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청와대 국가안보회의(NSC)가 21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 동향을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국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공동유치와 관련해 지난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 결과를 평가하고, 남북 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후속 조치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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