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윤갑근 12대 한국청소년충북연맹 총장
윤 총장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행복해 하고, 그 과정에서 실력과 인성을 갖춤은 물론 올바른 자기 정체성을 찾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행복, ICT미래와 글로벌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받들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옛 청원군 출신인 윤 총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9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19기)했다.
1993년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충주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검찰청 강력부장과 반부패부장, 대구고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2~2003년엔 고향인 청주지검에서 근무했다.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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