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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故 구본무 LG 회장의 마지막 기부...복지재단 등에 50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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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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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LG복지재단 등에 총 5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LG복지재단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구 회장은 작년 LG복지재단에 20억원을 기부했다. 고인은 LG복지재단 등 모두 50억원을 기부했다.

LG복지재단은 사회정의를 실현한 의인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 구 회장은 LG복지재단을 포함해 LG연암문화재단, LG상록재단 등 LG그룹이 운영하는 공익재단에 전체 총 5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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