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로존의 2월 제조업 PMI 예비치가 50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 제조 업황이 위축 국면으로 접어든 것을 의미한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로존의 2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2로 전월치(50.5)를 하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 50.5도 밑돌았다. 지난 2013년 6월 이후 최저치다.
독일의 2월 제조업 PMI 예비치도 47.6으로 전월치(49.7)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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