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부대변인, 비서관 승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46·사진)이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지난 1월29일 사표 수리 소식이 알려진 지 24일 만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탁 전 행정관의 경험을 앞으로도 소중하게 쓰고자 위촉했다”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으로 일하면서 대규모 기념식 등을 기획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고민정 부대변인(40)을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 임명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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