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 시내가 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내일(22일) 전국이 가끔 흐리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며 충북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오전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매우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나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