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中 찾은 사우디 왕세자, 다음 방문지는 한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아시아 마지막 방문지로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AP 통신과 블룸버그 등 외신은 빈 살만 왕세자가 이날 중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이날 인도와 파키스탄에 이어 중국에 도착해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며, 그의 다음 방문지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무함마드 왕세자가 중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후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방문이 연기된 만큼 한국이 마지막 순방 순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spdra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