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인도와 파키스탄 방문을 마치고 중국에 도착해 현지시각으로 2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며, 그의 다음 방문지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도 무함마드 왕세자가 중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후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국이 아시아 순방의 마지막 순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외신들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등 지난해 '카슈끄지 피살사건' 여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제적 영향력이 건재하다는 점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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