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최고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였다. 일본 기상청 자체 지진 등급 기준인 진도 6약은 서 있기 어려운 정도의 강진에 속한다. 고정하지 않은 가구는 대부분이 이동하거나 넘어지기도 한다.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수준이다.
한편 중국지진망은 베이징 현지시각 21일 20시 22분 일본 훗카이도 지역(북위 42.87도, 동경 142.02)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40km에 달한다고 전했다.
배인선 기자 baeins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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