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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issue&] 치아 건강의 기본 잇몸,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잇몸병 한 번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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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이가탄’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다.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잇몸을 튼튼히 해야 한다. 최근 나이를 불문하고 잇몸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잇몸병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런데도 잇몸 건강에 무관심한 이들도 있다.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는데도 돌보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이가탄은 제피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다. [사진 명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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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은 노년기 어른에게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와 상관없이 술·담배·스트레스 등 잇몸병의 원인이 되는 상황에 자주 노출되거나 잘 관리하지 않으면 잇몸이 약해지기 쉽다.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우선 잇몸병의 주범인 치태(플라크)의 생성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잇몸병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태와 치석이 생기면서 박테리아가 번식해 염증을 일으켜 붓고 시리고 피나게 된 것이다.

식사 후에 바로 양치를 하고 칫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며, 1년에 1~2회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3~6개월마다 치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치주염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몸 건강, 잇몸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은염은 양치질 습관을 바꾸고 약물치료만 해도 완치될 수 있지만, 치주염으로 진행된 뒤에는 치료가 쉽지 않다. 잇몸이 아프고 고름이 나며, 치아 틈새가 벌어지면서 흔들리면 이미 치주염으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다. 초기에는 스케일링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지만 심해지면 잇몸을 절개하고 깊숙이 박힌 치태를 긁어내야 한다.

100세 시대를 즐겁게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잇몸을 오래 쓰려면 잇몸병 정도야 하고 넘길 게 아니다.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나고, 냄새가 난다면 병원 치료와 약물 복용 등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잇몸 질환도 초기 대응이 필요하다. 잇몸에 이상신호가 오면 지체 말고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잇몸병을 방치하면, 당뇨병 및 각종 심장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반드시 치과에서 치은염이나 치주염에 대한 염증 치료를 받아야 하고, 치료 후 이가탄 같은 잇몸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인제약 이가탄은 ‘제피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의 네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다. 치주 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제로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이가탄은 한 통당 100캡슐 33일분이 들어 있다.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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