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은 100%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을 관리한다.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한다.

어린이용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은 2004년 출시 이후 어린이 홍삼 시장을 선도했다. 성장하는 어린이의 나이에 맞게 1~3단계로 구성됐다. 단계별로 최적화된 성분을 함유해 어린 자녀의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다.

건강하게 자란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우리아이 평생 면역력 지킴이’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최근 홍이장군의 캐릭터를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해 아이들이 더 친근감을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청소년용 홍삼 제품인 ‘아이패스’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수험생 및 자녀의 건강관리용으로 적합하다. 자녀의 연령별 성장에 맞춰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아이패스 제이(J)’, 중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엠(M)’,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로 구성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자녀 건강을 위해 구매한 제품이 어떤 원료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면서 “정관장 ‘홍이장군’과 ‘아이패스’는 6년근 홍삼과 안전한 원료로 개발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자녀를 위한 제품 외에 꽃샘추위와 미세먼지로부터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홍삼달임액’도 있다. 홍삼달임액은 KGC인삼공사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한 홍삼 명장이 까다롭게 선별한 홍삼만을 사용해 달인 제품이다. 홍삼과 물 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100% 홍삼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온도와 공정으로 정성껏 달여 홍삼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홍삼은 크기와 형태, 색태(빛깔), 뇌두 등 외부상태와 조직의 치밀도, 홍삼 내부의 품질에 따라 천삼·지삼·양삼·절삼 등의 등급을 정한다. 홍삼달임액은 등급별로 총 6종의 제품이 있다. 1회 복용량에 맞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성인 기준 1일 1~3회, 1회당 1포(90mL)를 섭취하면 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오는 3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이장군(1~3단계) 구매 시 추가로 3포를 증정한다. 아이패스(J·M·H·파워) 구매 고객에겐 추가 3포(병)를 준다. 홍삼달임액 양삼(15지·20지, 48포)이나 절삼(96포) 구매 시 활기단 10환을 추가 증정한다. 아이패스와 함께 화애락 또는 홍천웅 제품을 구매하면 알파프로젝트 눈건강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정관장 멤버스 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1인 1회 한정)해주는 행사도 함께 한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정관장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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