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본아이에프) |
본죽과 본죽ㆍ비빔밥 카페를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지난 26일자로 판매중인 일부 죽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과 관련해 품목 별로 총 9종은 인상, 7종은 인하됐다. 평균 인상 금액은 667원, 평균 인하 금액은 857원이다. 불낙죽의 경우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낙지김치죽은 9000원에서 9500원으로, 해물죽은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가격 상향 조정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최저임금 및 임대료 상승과 제반 경비 증가로 인해 가맹점주의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판매가를 인상했고, 소비자 부담 방지와 경험 확대를 위해 일부는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꽃들 기자(flowersle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