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어제(1일) 8시 뉴스를 통해 보도해드린 중국 하이난섬의 조선인 강제 징용 피해자 집단 매장지인 '천인갱'의 방치 실태와 관련해서 정부가 중국 하이난섬을 비롯해 일본 이키·쓰시마 등 강제 징용된 민간인 유해 봉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중국과 일본 등 관련 국가 간 협의와 예산 확보를 통해 발굴된 유해는 우선 봉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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