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살 느낌 사전
위 왼쪽부터 '레기, 내 동생', 초록 양, 아홉 살 내 사전, 아홉 살 내 사전, 아홉 살 느낌 사전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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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섭 기자 =
◇레기, 내 동생 / 최도영 글 / 이은지 그림 / 비룡소 / 1만원
제8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 작품.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난 자매가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담은 판타지 동화.
언니 리지는 얄미운 동생 레미에게 당해 속이 뒤집어지는 날이면 수첩에 '내 동생 쓰레기'를 손이 아플때까지 쓴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그 다음날 동생은 정말로 10리터 짜리 쓰레기로 변해 버린다.
◇초록 양 / 다이애나 킴튼 글 / 홍선주 그림 / 이재원 옮김 / 샘터 /1만1000원
외계인들이 등장하는 SF동화로 2015년 '루베리 북 어워드' 아동부문 수상작.
아빠가 바빠서 심심한 톰에게 어느날 낯선 손님이 다가온다. 지구 정찰을 나온 이 손님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양으로 변신했는데….
◇아홉 살 내 사전 / 박성우 글 / 김효은 그림 / 창비 / 1만1000원
아홉살 사전 시리즈 중 하나로 나만의 사전 만들기를 다룬 책. 자기의 마음과 느낌을 말로 표현하고 글로 써 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소통에 필요한 말을 익힐 수 있게 꾸몄다.
박성우 시인의 '글을 쓰는 일곱 가지 방법'과 김효은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법'을 따라 활동하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사전'을 갖게 된다.
◇ 아홉 살 느낌 사전 / 박성우 글 / 김효은 그림 / 창비 / 1만2000원
위에 소개된 책과 같은 시리즈. 바깥의 자극이나 사물 등에서 받은 느낌을 표현하는 80개의 표현을 담은 책.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각 표현을 그림과 함께 그려진 사전 형태로 소개한다.
sosab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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