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이 이르면 다음 주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을 1천700일 만에 자진 철거합니다.
세월호 유족은 곧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을 한 뒤 직접 천막을 철거하기로 최근 서울시와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광장에 현재의 절반 규모로 추모 시설물을 설치하고, 참사 5주년인 다음 달 16일 이전에 일반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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