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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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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 뭐기에…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광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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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9일 오전 7시부터 판매…이미 온라인 스토어 재고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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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이너시아/사진제공=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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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지부스트 700 이너시아' 제품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9일 오전 7시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9시 현재 이날 온라인 재고물량이 모두 소진된 상태다.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이지부스트는 미국 인기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콜라보레이션(협업)한 제품 라인이다. 제품명도 그의 별명인 '이지(Yeezy)'를 본 따 만들었다.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방식 소재를 사용해 발을 완벽하게 감싸는데다 부스트폼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어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제품 가격은 평균 30만~40만원선으로 일부 모델은 7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이날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를 뜨겁게 달군 이지부스트 700 이너시아는 39만9000원.

온라인 스토어 외에 압구정·명동·홍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송지유 기자 cli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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