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보이차 추출물 제품 ‘보이미락’(사진)은 보이차에서 추출한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물에 타서 보이차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보이차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의 건강 비법으로 알려져 왔다. 예로부터 중국 황실에서 즐겨 먹던 귀한 차다. 특히 보이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중 ‘갈산’ 성분은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도록 돕는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보이차 추출물을 매일 1g씩 12주 동안 섭취한 성인의 경우 섭취 전 대비 복부 지방과 허리둘레·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이차 추출물에 대해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했다.
종근당건강의 ‘보이미락’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조량이 많으며,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윈난성의 보이차만을 사용한다. 특허받은 발효·추출 공정을 거쳐 기능 성분인 갈산의 함량을 높였다.
‘보이미락’은 1포(1g) 섭취 시 갈산 35㎎을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보이차 약 40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종근당건강은 오늘(11일)부터 일주일간 ‘보이미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0884)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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