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 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념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추모 창작시와 창작곡으로, 주제는 '팽목항의 소리, 진실을 인양하라'이다.
창작시는 A4 용지 1매 분량으로 1인당 3편까지, 창작곡은 3∼5분 내외 길이로 1인당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전북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 홈페이지 공모전 접수 게시판에 출품 제목과 작품소개, 인적사항 등을 적은 뒤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수상작은 4월 1일부터 사흘 동안 심사를 벌여 5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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