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지난 8일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회사와 2018년 임금과 단체협약 협상을 벌였지만, 전환 배치와 추가 채용 등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근로 환경 개선과 노동 강도 완화를 위해 작업 전환 배치 때 노조와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회사는 인사권에 해당하는 문제로 양보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가 다시 부분파업에 나서면서 이번 임단협과 관련해 벌인 부분파업은 모두 44차례에 걸쳐 168시간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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