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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세청 '세무지원 소통주간' 운영...자영업·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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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납세자 세정 지원을 위한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현장 중심의 납세자 소통 강화를 위해 매 분기 한 주 동안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를 올해 첫 소통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세무관서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지원, 법인세 신고 안내 등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간부터는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무서 단위 무료 세무상담 창구 운영도 정례화됩니다.

또 창업·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금 안심교실도 운영해 세금 정보와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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