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화 2.0’은 새롭게 추가한 ‘다인가족 역할놀이‘ 기능을 통해 기존에 동화당 아이 1명으로 국한했던 역할놀이 기능을 최대 3명까지 확대함으로써 온가족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총 12가지 아이의 표정을 출력해 실제 동화책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기능과 아이의 표정을 이모티콘으로 저장, 휴대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살아있는 동화 2.0 |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Media Labs와의 협력을 통해 AR/VR 기술 플랫폼인 ‘T리얼’을 기반으로 ‘살아있는 동화’를 위한 AR 기술을 구현했으며, SK텔레콤은 ‘살아있는 동화’와 관련된 핵심기술 11건을 포함해 AR/VR 관련 60여개의 핵심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홈트족을 위한 건강관리 TV앱 ‘B tv x FITDAY’ 및 음성 중심 리모컨 ‘보이스틱’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선보인 ‘홈트여신’에 이어 일명 홈트족과 10~20대 자녀를 둔 다인가구 고객을 위한 건강관리 TV앱 ‘B tv x FITDAY’를 런칭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B tv x FITDAY‘는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해 외부에서의 운동 이력도 기록할 수 있다.
‘B tv x FIT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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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인/2인가구 고객에 최적화된 리모컨 ‘보이스틱(VOISTICK)’을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보이스틱’은 기존 리모컨의 숫자 버튼을 없앤 스탠드형 디자인으로, 리모컨을 들어올리는 각도와 입과의 거리를 인식해 음성인식 기능으로 자동 전환되는 RTT(Raise To Talk)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보이스틱 |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사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를 활용해 480만 B tv 고객의 다양한 시청행태와 습관, 라이프 스타일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베이비/키즈가구 고객을 위한 이번 홈스쿨링 서비스 출시를 기점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유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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