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관절통치’(사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통치는 관절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와 필수 영양소를 담은 제품이다. ‘관절통치호(好)’와 ‘관절통치락(樂)’으로 구성됐다.
액상 파우치 형태의 ‘관절통치호’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 주원료다. 강황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한 물질이다. 알약 형태의 ‘관절통치락’에는 관절의 연골·인대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인 식이유황(MSM)이 핵심 성분으로 들어갔다. MSM도 식약처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이외에 칼슘·비타민D·아연 등 뼈 건강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여러 영양소가 들었다.
관절통치의 핵심 원료인 강황 추출물과 MSM은 인체적용 시험에서 퇴행성 관절염 전 단계의 증상인 관절 통증과 뻣뻣함 등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각각 섭취 6주, 12주 후부터 통증·마찰음 같은 각종 관절 지수가 뚜렷하게 나아지는 효과를 보였다. 광동제약은 오늘(25일)부터 콜센터(1833-2329)를 통해 ‘관절통치’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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