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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소문사진관]개나리, 벚꽃, 튤립 만개. 사진으로 보는 전국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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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어민들이 경남 통영시 도산면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캐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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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머물렀던 꽃샘추위가 물러갔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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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에 상고대가 피어 화사한 봄 정취 속 이색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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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땅속의 기운과 온화한 바람의 느낌을 꽃과 새싹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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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을 찾은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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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는 최근 찾아온 추위로 상고대가 형성돼 한겨울 풍경이 연출되고 있지만, 제주 들녘에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했다. 또 전국 최대의 벚꽃 군락지인 경남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인근에는 벌써 벚꽃 물결이 넘실거리며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진해 군항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고,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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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한 논두렁에서 주민들이 봄나물을 캐고 있다. 봄나물 캐는 아이들 뒤편에는 하얀 지리산 천왕봉 능선이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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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결은 섬진강을 따라 지리산을 넘어 남원과 대전을 거쳐 경기도까지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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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봄 비가 지난간 뒤 경남 합천군 황계폭포 인근에 진달래가 만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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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놀이공원 시설인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장에는 100만 송이 꽃물결로 넘실거리고 있다. 이곳 튤립 축제는 다음 달 28일까지 열린다. 지난 주말과 휴일 전국에 넘실거리고 있는 봄빛의 향연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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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농민들이 바쁘다. 24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서면의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씨감자를 심기 위해 밭고랑에 비닐을 씌우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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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튤립 축제는 4월 28일까지 열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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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기운 가득한 꽃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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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이어진 24일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양양 죽도 해변을 찾은 서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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