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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경남소식] 중소조선업체 해양레저산업 기술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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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청 제공]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해양레저산업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해양레저산업 기술력 제고 사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해양레저선박 및 관련 기자재 분야 기술개발 지원과 시험인증평가 지원이다.

업체에서 개발한 기술 신뢰성 검증을 확보하기 위한 시험인증평가 지원은 올해 처음 실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고 지원신청서를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055-259-3414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합동 위생점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하는 가정간편식 위생 안전관리를 위해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 시·군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 활동을 벌인다.

점검대상은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편의점, 마트 등 260여곳이다.

주로 무신고 영업,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사용원료·완제품 보관기준 준수 등을 집중해서 살핀다.

식중독을 예방하려고 가정간편식 식품을 수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미생물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도는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폐기, 회수 명령 등 행정 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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