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한 여성이 활짝 핀 자두꽃을 감상하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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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흐드러지게 꽃이 핀 자두밭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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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한 여성이 꽃이 활짝 핀 자두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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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한 가족이 자두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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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자두곷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흐드러지게 꽃이 핀 자두밭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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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한 여성이 활짝 핀 자두꽃을 감상하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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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흐드러지게 꽃이 핀 자두밭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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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 개막식에서 김충섭 시장(왼쪽 세번째)이 관광객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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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흐드러지게 꽃이 핀 자두밭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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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 개막식에서 김충섭 시장(왼쪽 세번째)와 내빈들이 개막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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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자두꽃 축제가 열렸다. 60~70년대 책가방과 도시락, 책걸상 등이 전시된 '추억의 교실' 부스에서 여학생들이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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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자두꽃 축제가 열렸다. 60~70년대 책가방과 도시락, 책걸상 등이 전시된 '추억의 교실'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모자를 써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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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자두꽃 축제가 열렸다. 무대 존에 설치된 '추억의 박물관' 부스에 풍로, 전축, 흑백TV 등 60~70년대 가전제품들이 전시돼 중년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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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자두꽃 축제가 열렸다. 무대 존에 설치된 '추억의 박물관' 부스의 옛날 교복을 한 어린이가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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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자두꽃 축제가 열렸다. 무대 존에 설치된 '추억의 교실' 부스에 60~70년대 책가방과 도시락, 책걸상 등이 전시돼 중년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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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 자두꽃 축제에서 시민들이 봄꽃을 화분에 심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왕복 1.7Km의 꽃길을 걷거나 자두꽃으로 치장한 경운기 꽃마차를 타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2019.4.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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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 자두꽃축제가 6일 개막해 이틀동안 경북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이화만리'마을에서 열린다.
'흰 자두꽃으로 뒤덮히고 향기가 만리를 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 마을은 2014년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4월 꽃과 함께 농촌체험 해볼만한 곳 10선'에 포함됐다.
축제는 각종 축하공연을 하는 무대 존과 왕복 1.7Km의 꽃길 걷기 존, 꽃마차 타기 존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무대존에서는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미생물 과일비누 만들기, 봄꽃심기, 에어바운스 등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단위 여행객들로 붐볐으며 60~70년대 학교 교실과 교복, 풍로, 전화기, 전축 등이 전시된 추억의 박물관은 중년들의 그시절 향수를 자극했다.
꽃길걷기 존에서는 시민들이 자두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기도 했으며 꽃이 흐드러지게 핀 자두밭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봄 정취를 가득 느끼게 했다.
경운기를 자두꽃으로 치장한 꽃마차는 대기 순번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김천지역은 전국 최대 규모인 1077ha에서 연간 9724톤의 자두를 생산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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