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활동량이 많아지고 체력 소모가 늘어난다. 자칫 피로감을 더 느끼고 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활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재인 침향·녹용을 주원료로 담은 건강식품이다.
침향은 한국·중국 전통 의학서에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귀한 약재로 소개돼 있다. 왕실과 귀족 관료가 주로 사용했다. 불교 경전 『중아함경』에서는 “모든 근본이 되는 향 중에서 오로지 침향이 제일”이라고 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일본에서 조공으로 침향을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녹용은 대표적인 보양식 약재로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꼽힌다. 침향환에는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부원료도 들어 있다. 홍삼·산삼배양근을 비롯해 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대추·산약·복령·두충잎·천궁·오미자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를 담았다.
광동제약은 오늘(8일)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 진행되며 구입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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