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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회장은 지난 20년간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을 이끌어 오며 대한항공을 단단한 글로벌 항공사로 키우셨다"며 "우리나라 항공산업과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셨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시는 등 국가적 행사에도 공로가 많으셨다"고 고인을 기렸다.
또 "고인은 2004년부터 경총 부회장으로 재임하시면서 경영계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여 오셨다"고 말했다.
경총은 "고인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헌신을 기려나갈 것"이라며 "대한항공이 흔들림 없이 세계적인 항공사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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