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항공·물류산업의 선구자인 조양호 회장의 별세는 재계를 넘어 우리 사회의 큰 손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조 회장이 경영계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며 경제 발전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에도 공로가 많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한상의 역시, 항공산업 발전에 공헌해온 조 회장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임직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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