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경찰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수사에 나섭니다.
수사 TF에는 프로파일러 2명을 포함해 경남지방경찰청 수사 인력 7명이 참여하는데요. 또 진주경찰서 전체 형사 39명을 투입해 현장 탐문과 피해자 조사 등 광범위한 초동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주권 과학수사팀 요원 15명은 정밀 현장 감식에 나섭니다.
<영상: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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