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오늘 오전 수도 콜롬보 시내와 인근 지역에 있는 성당과 호텔 등 6곳에서 폭발이 잇따랐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성당을 겨냥한 폭발은 신자들이 부활절 예배를 보던 중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들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지금까지 적어도 42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폭발 원인, 또는 배후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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