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부활절 스리랑카 교회서 잇따른 폭발로 최소 42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서 잇따른 폭발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났다. 주요 외신들은 스리랑카에 있는 교회와 호텔에서 잇따른 폭발이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수도 콜롬보와 인근 지역에 있는 교회 3곳과 호텔 3곳 등 총 6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