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가톨릭교회와 호텔 등에서 동시에 폭발이 발생해 중국 국적인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고가 발생하자 즉각 비상 체제에 돌입했고 대사관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에 가서 수습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부상자들은 현재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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