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디자인·상징적 가치 겸비한 관광기념품 접수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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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 문화적 요소를 표현한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내달 15~20일까지 6일간 ‘제2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경북도의 고유한 특성(역사·문화·전통 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겸비한 관광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양산 가능한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는 기간 내(주말포함) 경상북도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8점 등 총 20점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209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심사결과는 오는 5월 30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우수작은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및 해외선진지 벤치마킹 경비 일부지원,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자격부여 등이 주어진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해 주시길 바라며,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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