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울진 산불 임야 0.5㏊ 태우고 4시간 반 만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경북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 잔불진화 광경(남부지방산림청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진=뉴스1) 피재윤 기자 = 21일 오전 11시50분쯤 경북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은 4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4시25분쯤 꺼졌다.

불로 임야 0.5㏊가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당국 등은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헬기 5대와 진화장비 16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127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은 불씨가 재발화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