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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화웨이 세계 첫 ‘5G 오픈랩’ 한국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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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개소...5G 생태계 조성 역할

글로벌 스마트폰, 통신장비 제조사 화웨이가 한국에 가장 먼저 ‘5G 오픈랩’을 연다.

21일 화웨이 관계자는 “화웨이는 5월 중으로 한국에 5G 오픈랩을 열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올해 초 글로벌 5G 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 중동, 아시아 등 3개 지역에 5G 오픈랩을 설치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업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에서 5G 기술 등을 실험하면서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오픈랩은 올해 하반기에 설립할 예정이었으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픈 시기를 상반기로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화웨이 로고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정명섭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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