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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인시황]암호화폐 일제 하락…낙폭은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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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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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다.

22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46% 하락한 개당 5302달러(약 60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개당 169달러(약 19만원)로 전일보다 2.03% 떨어졌다.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바이낸스코인은 전일보다 2.50% 주저앉은 개당 24달러(약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인 바이낸스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바이낸스'가 발행하는 암호화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바이낸스가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체인'과 탈중앙화 거래사이트 '덱스' 등의 출시를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상위 20개 암호화폐 중 글로벌 시가총액 8위인 테더는 0.03% 소폭 상승한 개당 1.01달러(약 114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암호화폐는 5위 라이트코인으로 전일대비 5.28% 떨어졌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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