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천권 등 기증 판매봉사…763만 원의 판매실적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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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지난 18일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과 함께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 특별전'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직속기관 직원들이 기증한 1천권의 도서, 잡화, 의류 등 물품을 판매해 763만 8천700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교육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민들레회에서 물품 수집과 정리, 판매까지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재경 경남교육청 행정국장은 "나눔으로 얻은 기쁨이 더 큰 행복을 부르는 마중물이 돼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바이러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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