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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울시교육청, 국공립유치원 교사 59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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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유치원 확대 영향…최종합격자 8월 5일 발표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국공립유치원 교사 59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른 국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치원 유형 다양화 추진을 위해 추가 배정된 교사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울교육콜센터를 통해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대한 문의 사항을 접수할 예정이다.

1차 시험은 6월 1일, 2차 시험은 7월 20~21일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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