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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애견샵서 12만원어치 사료 훔친 30대 잡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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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광주 서부경찰서 로고./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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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자신이 근무했던 애견샵에 몰래 들어가 12만원 상당의 반려견 사료를 절취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3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 2시53분쯤 서구 풍암동 한 애견샵에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반려견 사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해당 애견샵에 근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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