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찾는 청년 취업 상담 등 지원
울산도서관은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울산도서관에 책을 읽는 시민뿐만 아니라 취업 관련 공부를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취업 전문상담가가 이들을 찾아가 취업과 진로 상담을 한다.
이에 앞서 울산도서관과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날 울산도서관에서 울산 청년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르면 울산도서관은 상담 장소와 각종 편의시설 제공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지원한다.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전문 상담가와 고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도서관과 울산대학교 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다양한 취업 정보와 일자리 정책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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