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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은 △소방시설 확인 △소방안전교육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기타 안전시설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선병주 서장은 “야영장은 지난 3월부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고 농어촌민박의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의무화가 시행될 예정으로 이번 점검 시 소방안전교육과 병행해 일산화탄소 경보기 조기설치 독려를 위해 샘플을 보급했다”며 “유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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