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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24일부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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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4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등에서 열린다.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49개국에서 출품한 작품 169편이 상영된다. 프로그램은 영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매직 랜턴 공연, 세계 영화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경쟁부문, 주빈국 프로그램, 월드쇼츠, 패밀리 단편, 3차원(3D) 특별상영 등으로 나뉜다. 개막작은 ‘수보티카, 경이의 땅(스위스)’과 ‘선물(인도네시아)’, ‘태양의 바트망(프랑스)’ 등 3편이다. 시민이 만든 36초 UCC 공모전, 영화인 및 관객과 만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7시에서 열린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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