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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이 내달 10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 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식 서비스업·제조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창업자 및 1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타 직장에 재직 중인 자는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6개사 내외 기업이다.
입주기업은 총 2단계를 걸쳐 창업자의 역량, 계획의 적정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하며, 입주시기는 2019년 6월부터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취업은 한 사람의 일자리를 해결해 주지만 성공적인 창업은 여러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며“아이디어는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창업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문을 활짝 열려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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