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복역 후 출소한 후 경남 창원에서 21회 절도
지난달 24일 오전 2시께 A씨는 경남 창원시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종 수법으로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21회에 걸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성산구를 배회하며 현금 10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용직으로 전전하다가 지난 1월 일자리를 잃은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차를 털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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