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문학상은 옥천군과 옥천문화원, 지용회가 낭송하기 쉽고 정지용 시인의 뒤를 이을 작품성과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을 매년 선정하며, 올해는 신달자 시인, 김광규 시인, 이남호 문학평론가, 홍용희 문학평론가, 유자효 지용회장 등이 심사를 맡았다.
|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동서문학상·노작문학상·유심작품상, 2005년 미당문학상, 2006년 소월시문학상, 2014년 서정시학작품상, 2018년 목월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오후 4시 옥천군 구읍 지용제 주무대에서 32회 지용제 행사와 함께 열린다.
cuulmom@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