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모두 소외됨 없이 문화를 향유하고 스스로의 문화를 만드는 도시라는 비전으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창의문화도시 원주'를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실질적인 시민주도형 생태계 기반 구축 관점에서 3개 분야 6개 예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도시 추진시스템 구축 △워킹그룹을 통해 시민 정책 발굴,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롭다 프로젝트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원주 문화도시 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과정이다. 문화도시 실무위원회, 지역활동가, 시민정책연구원 등 시민 파트너들과 함께 문화도시 시작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원주 문화도시 사업 관계자와 예술인, 민간문화예술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과 방향성을 소개한다.
또 2016년부터 3년 간 진행해 온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공유, 원주 문화도시 실무위원회와 함께 예비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참여형 사업투자 설명회,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미니파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는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ommy8768@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