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제주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26일 재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8월23일까지 18회 진행...26일 개막공연에 잔나비, 케이시 출연

제주CBS 박정섭 기자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주 제주의 금요일 밤을 들썩일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는 26일 다시 문을 연다.

8월23일까지 매주 금요일 18회 진행되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잔나비, 케이시, 오왠, 남태현, 카더가든, 양다일, 폴킴 등 유명 뮤지션이 출연한다.

최근 가수로 데뷔한 제주 출신 고승형을 비롯해 어쩌다밴드, 더로그, 재스민, NONE 등 제주 뮤지션까지 나서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개막 공연에는 인디밴드 ‘잔나비’와 데뷔 첫 차트 1위를 기록, 연일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차세대 음색 여신 ‘케이시’가 무대를 꾸민다.

공연과 더불어 삼다공원에서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도 진행된다. 셀러를 확대 모집해 참여의 기회를 늘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야간 포토존과 제주 화장품 체험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폐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을 판매하는 공공캠페인도 3차례 마련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